운전면허 자진 반납 혜택 확대 영향으로 울주군에서 면허를 반납한 고령운전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주군은 65세 이상 운전자가 면허를 반납할 경우 온누리상품권 40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 시행 이후 3월 한 달간 410명이 면허를 반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전체 반납자 358명보다 많은 수치로, 70세 이상 운전면허 반납자가 78%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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