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사회 최신뉴스

중구청 종합 감사에서 79건 적발‥ 11명 징계

조창래 기자 입력 2025-03-19 21:24:50 조회수 85

울산시가 중구청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해 79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하고 11명을 징계 조치했습니다.

감사결과에 따르면 중구는 출장비를 부당하게 수령한 직원 2명을 직원 표창으로 감경했으며, 불법 주정차 단속자료 3천여 건을 임의 삭제했습니다.

또 중구 구시가지의 고장 난 시계탑 모형기차를 수리하기위해 6천500만 원을 사용했지만 수리 내역을 불명확하게 처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