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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대신 427억 원 갚아

홍상순 기자 입력 2025-01-21 20:50:57 조회수 33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울산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 등의 금융기관 대출 보증을 섰다 대신 갚은 대위변제액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신용보증재단의 대위변제액은 지난 2022년 126억 원에서 2023년 338억 원, 지난해에는 427억 원으로 2년 새 3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전체 보증신청 건수 가운데 신용등급 하락·연체 등의 사유로 보증발급이 거절되는 비율도 4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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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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