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광역시 최초로 365일 24시간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울산형 책임 돌봄' 정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시간당 2천 원에 12세 이하 아동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립 돌봄 센터를 설립해 언제든 2시간 전에 신청하면 3~4시간의 돌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지역아동센터 등 기존 시설에서도 아동 하원 이후 시간인 야간이나 주말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긴급 돌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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