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경제 최신뉴스

7년 뒤 울산 학생 수 10만 명 붕괴

홍상순 기자 입력 2024-01-22 16:13:34 조회수 71

저출산에 따라 울산지역 학령인구가 급속하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자 울산시의회가 교육당국과 지자체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에 따르면 현재 12만7천여명인 울산 학생수는 7년뒤인 2031년 9만8천명으로, 처음 10만명이 붕괴되고 2033년에는 8만5천여명으로 뚝 떨어집니다.

또 울산지역 소규모 학교도 올해 20곳에서 2028년에는 26곳으로 늘어날 전망이어서 학교 규모 적정화를 연차적으로 추진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hongss@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