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제품 수출 감소로 울산 수출이 6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수출 순위는 2위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가 발표한 울산 수출입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수출은
전년 대비 5.9% 감소한 71억 9천 400만 달러를 기록하며 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울산의 전국 수출 순위는 자동차 수출이
늘면서 2위를 회복했으며, 그 동안 2위를
기록해왔던 충남은 최근 반도체 수출 급감으로 3위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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