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은 국립국악원 대표 공연인 종묘제례악을 울산광역시 승격일인 7월 15일 오후 5시 울산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해설과 함께 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종묘제례악은 조선 역대 왕 신위를 모신 종묘에서 제례를 올릴 때 연주하는 의식 음악으로 2008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됐습니다.
종묘제례악이 지방에서 공연하는 것은 울산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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