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시민뉴스 최신뉴스

[시민뉴스] 따뜻한 온열의자 만들어 주세요

강지혜 기자 입력 2023-02-05 20:48:38 조회수 35

[앵커]

요즘같이 날씨가 추울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밖에서 추위에 떠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자체가 버스정류장에 난방시설을 설치하는데 지역마다 사정이 달라서 불편한 점이 많다고 합니다.



김삼숙 시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울산 남구의 한 버스정류장입니다.



한낮에도 체감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추운 날씨 속에, 시민들이 버스를 타기 위해 모여 있습니다.



이곳 의자에는 따뜻한 온열기가 설치돼 있습니다.



시민들은 버스를 기다리며 잠시나마 언 몸을 녹일 수 있어 좋다고 하는데요.



[이지우(남구 야음동) ]

그때 날씨가 추우면 되게 불편한데 이렇게 온열의자가 있어 친구들이랑 앉아서 되게 편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울산의 모든 버스 정류장에 이런 시설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다음 정류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이곳은 정차버스도 적고 배차 간격도 긴데,

온열의자가 없어 시민들이 추운 의자 위에서 버스를 기다려야 합니다.



[홍준호(중구 반구동)]

만약에 전력이 부족해서 이런(온열의자)걸 못하는 거라면 태양열 같은 천연 에너지를 사용해서 이런 온열의자를 많이 설치하는 게 어떤지 그런 생각이 있습니다.


울산 전체에 설치된 온열의자는 모두 385곳.



온열의자는 울산지역 5개 구군에서 각자 예산을 들여 설치하다 보니, 지역에 따라 개수가 다릅니다.



[시민기자]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에 난방시설을 효율적으로 설치하여 편리한 대중교통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기자 김삼숙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