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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 회복 조짐에도 울산 항공편 감소

이용주 기자 입력 2023-01-19 17:09:40 조회수 52

국내 하늘길이 코로나19에서 점차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울산은 진에어 운항 일시 중단 여파로 되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하늘길을 이용한 항공기는 53만9천대로 지난 2021년 46만5천대보다 1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지난해 울산공항을 오간 항공편은 하이에어를 포함해 8천244편, 89만명으로 지난 2021년 8천697편, 93만7천명 대비 5%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공항은 진에어 운항 종료 후 약 3개월 간 운항편이 약 540편 정도 줄어들면서 항공편과 이용객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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