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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내년 2월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가동

최지호 기자 입력 2022-12-04 20:56:35 조회수 26

울산시가 5개 구·군, 13개 응급의료기관과 함께 내년 2월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합니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질환으로 저체온증과 동상, 동창 등이 있으며, 지난해 울산지역 한랭질환자 10명은 모두 저체온증을 앓았습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가벼운 활동만으로도 한랭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며, 긴급 상황 발생시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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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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