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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한파 본격 대응…내년 3월까지 24시간 상황 관리

최지호 기자 입력 2022-11-16 17:07:42 조회수 56

울산시가 겨울철 자연 재난 대비 기간을 내년 3월 15일까지로 정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운영합니다.

올해 겨울은 저수온 현상 여파로 평년보다 기온이 낮을 것으로 예측돼 울산시는 평시와 사전 대비 단계, 비상 1∼3단계 등 5단계 상황 관리 체계를 24시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지난달부터 고립 예상 지역 6곳과 교통 두절 가능성이 있는 7곳, 제설 전진 기지 13곳, 자동 염수 분사 장치 7곳, 도로 열선 4곳 등 한파 대비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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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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