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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주노총, "현대중 노조 주도로 공장 위험성 평가해야"

이용주 기자 입력 2022-04-05 20:46:42 조회수 103

민주노총은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고가
울산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
1호 사건이라며 책임자를 구속 수사해
엄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2일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는
가스로 철판을 절단하는 작업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일어나
협력업체 근로자 1명이 숨졌습니다.

한편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은
오늘(4/5) 울산 본사에서 발생한
산재 사망자 473명의 영혼을
위로하는 추모비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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