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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울경 메가시티 2월 출범 무산

홍상순 기자 입력 2022-02-01 19:59:33 조회수 152

부산·울산·경남 특별지방자치단체가
사실상 이번달에 출범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메가시티 사무소 위치를 놓고
3개 시·도가 갈등을 빚으면서
규약안 합의가 늦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울산과 경남은 서로 자신의 행정구역에
메가시티 청사를 둬야 한다는 주장이고
부산시는 두 시도의 합의에 따르겠다는
입장입니다.

부울경은 설 연휴가 지나면
3개 시·도의 단체장과 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6인 회의에서 청사 위치를 두고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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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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