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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울산 가계대출 증가폭 축소..예금 증가

이상욱 기자 입력 2022-01-25 20:45:24 조회수 25

주택 거래가 줄면서 울산지역 가계대출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울산지역 가계대출 잔액은

22조8천억원으로 전달 대비 435억원 증가했지만

증가 폭은 전달의 3분의 1에 그쳤습니다.



반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울산지역 금융기관 총여신은 49조1천억원으로

전달 대비 4천억 원 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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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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