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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재발견

[울산 재발견] 우리 동네에서 즐기는 공연 소극장

윤수미 기자 입력 2022-01-24 16:56:32 조회수 24

◀ANC▶

울산에서도 공연 소극장들이 잇따라 문을 열며

우리 동네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공연장과 포토존, 카페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이

중구 성안동에 개관했습니다.



울산 재발견, 윤수미 리포터입니다.

◀END▶



◀VCR▶

울산 중구 성안동.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새하얀 건물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사회적 협동조합 공연제작소 마당이

지난해 11월, 공연장과 카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아트홀 마당'을 만들었습니다.



1층 공연장은 연극, 음악, 무용, 국악 등

여러 공연예술을 소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객석은 총 124석이 마련됐고요.



2층에는 배우들의 대본 리딩을 위한 연습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INT▶ 백운봉 / 배우

"(기존에는 외부에서 공연장을) 빌려서 사용했는데

자체적으로 공연장이 있으니까

저희도 원하는 공연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작품에 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3층과 4층에는

카페와 루프탑으로 꾸며졌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울산의 전경을 바라보며 여유를 느끼고

문화생활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INT▶ 심지현 / 울산 남구

"연극을 보고 커피도 한잔할 수 있고

커피를 한잔하고 연극도 보고

(공연) 정보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더 자주 접해지는 거라서

좋은 것 같아요."



◀INT▶ 허은녕 / 공연제작소 마당 대표

"대학로에 가면 너무나 쉽게 차 한잔 마시고 연극 보잖아요.

그런데 울산 시민분들은 아직 그게 익숙하지가 않아요.

그래서 저희 아트홀 마당이 그런 문화 놀이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아트홀 마당에서는

올해 첫 번째 작품으로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가 열립니다.



황혼에 찾아온 마지막 사랑을 그려낸 이 작품은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울산에는 300석 이하 규모의 공연 소극장이 현재 열 곳이 넘습니다.



◀S/U▶

쉽고 재미있게 연극을 접할 수 있는 이곳에서

앞으로 열릴 다양한 공연을 기대해 봐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리포터 윤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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