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분당 950발을 쏠 수 있는
차세대 다목적 기관총이
국내 기술로 개발됐습니다.
기존의 M-60기관총을 대체하게 되는데,
화력은 더 세졌고, 헬기와 전차에도
장착하게 될 전망입니다.
박준오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 effect ▶ 실탄사격장면
국내의 한 업체가 개발한
7.62밀리미터 K16 신형 기관총입니다.
1분당 최고 950발을 쏠 수 있는데,
보병이 사용하는 건 물론이고,
전차와 장갑차, 헬기에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열 영상 탐지 장치를 부착해
야간에도 작전 수행이 가능합니다.
K16 기관총은
지난 해 군 부대 성능 평가를 거쳐
적합 판정을 받았는데,
우리 군이 40년 넘게 써오던
미국산 M60 기관총을 대체하게 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기관총보다
사거리는 30% 이상,
파괴력은 50% 이상 뛰어납니다.
◀ I N T ▶ 박정은 / 방위사업청 화력사업부장
"수십년간 갈망하던 기본화기 교체라는 점과
소대급의 최초로 열상(야간 탐지) 조준경 전력화라는 상징적 의미가 매우 큰 사업입니다"
신형 기관총을 개발한 제조업체 측은
여러 나라에서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군 당국과 협의를 거쳐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I N T ▶ 김형철 / SNT모티브 대표이사
"우리 군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시장에서 우리 제품이 각광 받을 수 있도록 보완에 보완을 거듭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형 기관총은 오는 2024년까지
휴전선 인근 최전방 부대를 중심으로
6천 정이 순차적으로 도입 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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