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선바위지구 대책위원회는 오늘(11/18)
울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울주군 범서읍 입암들 공공택지지구
지정계획을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선바위지구는 청동시 시대부터
군락을 이루며 살아온 전통문화가 깃든 곳이라며
개발보다는 보존해 후세에 물려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사업으로 LH만 막대한 이익을 누릴 것이라며
울산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정부에
전달해줄 것으로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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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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