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경남] 항공 분야 전자파 시험 이젠 진주에서

유영재 기자 입력 2021-11-11 13:58:01 조회수 160

◀ANC▶

그동안 해외에 의존하던

항공기 전자파 시험을

국내에서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시험용 대형 챔버를 비롯해

국제 표준을 충족하는 시험 장비를 갖춘

항공전자기기술센터를

진주 상평산단에 건립했습니다.



이준석 기자!

◀END▶



◀VCR▶

고출력 전자기장 시스템이

무인항공기에 극한의 전자파를 발사합니다.



각종 전자파와 낙뢰 위험에 노출된 항공기가

반드시 받아야 하는 안전성 시험이지만

지금껏 해외에 의존해 왔습니다.



국내엔 민수 항공기를 시험할 시설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항공전자기기술센터가 선보인

시험용 챔버는 가로 35m, 세로 23m, 높이 11m로

국내 최대 규몹니다.



T-50 같은 항공기와 헬기, 탱크, 중장비를

통째로 시험할 수 있습니다.



◀INT▶송준광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본부장

"(항공전자기기술센터는) 항공 선진국인 미국과 유럽이 요구하는 시험 시설 기준을 충족하고, 이에 걸맞은 기술 수준을 확보해..."



항공전자기기술센터는

간접 낙뢰 시험 시스템과 부품 시험 챔버 등

13종의 전문 시험 장비도 갖추고 있습니다.



해외에 맡기면 2년가량 걸리던

항공기 전자파 시험을

수개월 안에 진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센터 건립에는

국비 100억 원과 지방비 64억 원 등

모두 253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INT▶김세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장

"해외 인증 기관에 치러야 했던 고가의

시험 비용과 오랜 시험 인증 대기 기간이

대폭 감소하고, 이를 통해서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기술력이 한층 강화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지난해 2월에는 진주 상평산단에

우주부품시험센터도 건립해,

국내 항공산업의 70%가 몰려 있는 경남에

우주와 항공 분야 시험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mbc뉴스 이준석입니다.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유영재
유영재 plus@usmbc.co.kr

취재기자
plus@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