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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재발견

[울산 재발견]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명소 미리보기

윤수미 기자 입력 2021-10-31 20:52:14 조회수 200

◀ANC▶



이례적인 가을의 늦더위와 때이른 추위에

올해 단풍 시기는 예년보다 늦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울산 곳곳에서는 알록달록 단풍들이

절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가까운 곳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명소를 미리 다녀왔습니다.



울산 재발견, 윤수미 리포터입니다.



◀END▶



◀VCR▶

가을색이 점점 짙어지는 울산 체육공원.



길을 따라 양쪽으로 배치된 나무에서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단풍을 볼 수 있습니다.



벤치와 가로등, 그리고 단풍의 조화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아이들은 낙엽을 모아 하늘 위로 날려

떨어지는 낙엽비를 맞으며 즐거운 모습입니다.



◀INT▶ 서준교 / 남구 무거동

"나뭇잎을 던지고 놀았고 기분이 아주 좋아요."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은

일제히 카메라 셔터를 누릅니다.



가을을 느끼며 산책하기에 좋아

이곳은 이미 단풍 명소로 유명합니다.



◀INT▶ 양희지,배강림 / 부산시 해운대구

"작년에 처음 왔었는데 여기 단풍이 너무 예뻐가지고 저희 사진 찍으러 왔어요. 예쁜 것 같아요."



태화강 억새군락지에도 가을이 한창입니다.



바람 따라 살랑이는 억새는 낭만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INT▶ 우혜영 / 중구 유곡동

"오늘 처음 와봤는데 오늘 억새 실제로 보니까 너무 좋고요. 생각보다도 더 광범위하고 너무 좋아서 아기랑도 같이 한번 와보고 싶습니다. 날씨도 좋고 너무 좋네요."



◀INT▶ 변애정 / 남구 달동

"집안에만 있어서 답답했는데 이제 위드 코로나 시대가 다가오면서 바깥활동도 어느 정도 안심이 돼서 오늘 처음으로 나와봤거든요. 너무 좋아요. 가을이 물씬 온 것 같아가지고..."



단풍나무는 갑작스러운 기상변화 없이 기온이 서서히 낮아지고,

큰 일교차와 충분한 일사량,

적절한 습도 등의 조건이 맞아야 본연의 색을 낼 수 있는데

올해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해 선명한 단풍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10월 중순에 물이 들기 시작한 올해 단풍은

이달 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됩니다.



울산의 단풍은 다음 달 초까지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S/U▶ 이번 가을은 유독 짧아서 아쉽기만 한데요. 올해 지각 단풍도 짧게 만나볼 수 있으니까요.

남은 가을을 부지런히 만끽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울산 체육공원에서 리포터 윤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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