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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시도에 훌륭한 성과..발사대 '완벽하게 작동'

유영재 기자 입력 2021-10-21 22:55:49 조회수 93

◀ANC▶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가 완벽한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첫번째 시도만에 우주에 진입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이처럼 훌륭한 성적표를 얻은데는

울산의 현대중공업이 제작한 발사대가

완벽하게 작동한 점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유영재 기자

◀VCR▶



누리호가 불꽃을 내뿜으며 발사대에서 서서히 분리됩니다.



이내 가속도를 얻어 초속 최고 7.5km 속도로

우주를 향해 날아오릅니다.



누리호는 10년 전 나로호 때보다 훨씬 더 많은

우리 기술이 사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 중 눈여겨 볼 것은

발사대입니다.



발사대는 거대한 주유소라고 할 수 있는데,



발사체에 필요한 전기와 추진제, 연료산화제, 가스 등이

발사체 옆에 세워진 타워를 통해 공급됩니다.



특히, 발사체를 아래에서 잡아주는 4개의 지상 고정 장치는

어려운 기술의 집합체입니다.



발사체가 300톤의 정상 추력에 도달할 때까지

날아가지 않도록 붙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최대 추력에 도달하면 한치의 오차 없이

발사체를 부드럽게 놓아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현대중공업은 10년 전 나로호 때는

러시아 도면을 가져와 발사대를 제작했지만,

이번에는 전 과정을 국내 기술로 개발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SYN▶

오늘 부족했던 부분을 점검해 보완한다면 내년 5월에 있을

2번째 발사에서는 반드시 완벽한 성공을 거둘 것입니다.



현대중공업은 후속 발사체 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여서

조선에 이어 우주 항공 산업에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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