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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지역자활센터 운영 '비정상' VS '규정준수'

유영재 기자 입력 2021-08-12 07:20:00 조회수 191

◀ANC▶
저소득층에게 노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해야 할 지역자활센터가
오히려 자활 참여자들을 감시하거나
관련 지침을 지키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자활센터는 규정을 지키며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정성오 기자가 보도.
◀END▶


◀VCR▶
함양지역 9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이 자활센터는
지난 6월 8개 사업장에
범죄와 화재예방을 목적으로
CCTV 설치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작업장은 물론 휴게소까지
화면에 포착돼 근태 관리에
악용됐다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인권위에 제소하고 시정조치가 내려져
지난 달에야 철거가 됐습니다.

또, 급여명세서와 휴가현황에 대한 서면 고지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보건복지부 지침을 어겼다고 지적했습니다.

◀INT▶
이상용 / 자활사업 참여자
"2017년에 민원을 군청에 제기했을 때 명세서가 나왔지만(곧 사라졌다),(휴가는)자세히 설명해줬거나 서면으로 설명해 준 적은 한번도 없어요."

자활센터 측은
도난과 폭행사고가 빈번해
예방을 목적으로 설치한 것이지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급여와 휴가 공지는
지난 2017년 시스템이 만들어지고 나서는
명세서를 개별적으로 배포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INT▶
이상미 / 함양지역자활센터장
"관련 지침을 준수하며 잘 운영하고 있고 참여 주민에게는 충분히 설명하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함양지역자활센터의 지원 예산은 한해 22억 원.
불필요한 오해를 예방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현장 점검과 면담 조사 등
관리감독의 강화가 필요합니다.

mbc뉴스 정성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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