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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아파트, 올 상반기에 벌써 작년만큼 올라

입력 2021-08-09 07:20:00 조회수 143

◀ANC▶

올들어 지난달까지 7개월 동안
부산지역 아파트가격이
딱 지난해 1년분 만큼 올랐습니다.

해운대구와 수영구 등 인기지역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른바 '갭메우기' 현상이 나타나면서,
그동안 소외됐던 주변지역의 오름세가 주목됩니다.

배범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부산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 대비 0.24% 상승했습니다.

정부의 규제가 무색하게
부산 아파트 가격 상승이
지난해 6월 15일 이후
60주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CG1/올들어 지난달까지 7개월 동안
부산지역 아파트가격의 평균 상승률은 8.7%.

정확하게 지난해 1년 동안 상승률과 같습니다.

지난해 해운대구와 수영구, 강서구를 중심으로 크게 올랐다면,
올해는 동래구와 북구, 연제구, 사상구, 기장군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집니다.//

◀INT▶ 이영래/부동산서베이 대표
"작년에는 동부산권 중심으로 가격이 많이 올랐다라고 하면, 올해는 가격차이가 많이 벌어진 중부산권이라든지 서부산권쪽 중심으로 가격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도 해운대구는 15%나 올라
부산 아파트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정주 여건이 양호한 좌동 신시가지와
반여동 구축 아파트 위주로
가격 오름세가 나타났습니다.

CG2/올 상반기 부산 부동산시장에 나타난 특징은
공시가격 1억 미만 소형 아파트의 거래량과
외지인의 매매가 증가했다는 점입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지역이
사하구와 영도구 등입니다.//

◀INT▶강정규/동의대 재무부동산학과 교수
"가격상승 여력이 있는 저가주택과 재개발재건축의 초기진입단계인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해서 외지인들의 투자비율이 최근 들어서 크게 늘어났습니다.

이런 '소형 노후아파트 갭투자'가 극성인 이유는,
‘공시가격 1억미만 주택은 조정대상지역의
취득세와 양도세 중과에서 배제되는 것은 물론,
전세를 안고 매수할 경우 2~3천만 원 내에서
소액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MBC NEWS 배범호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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