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한영석 사장이 오늘(7/9)
담화문을 통해 잠정합의안 부결의 모든 책임을
회사에 떠넘긴 채 작업장을 봉쇄하는 것은
협상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사측이
파업 중단을 원하면
새로운 교섭안을 제시하면 된다며,
노조간부에 대한 형사고발 등
법적 조치로 해결하기 힘든 과정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반박했습니다.
한편, 현대자동차 하언태 사장은
파업 준비에 들어간 현대차 노조를 만나
임단협 교섭을 재개해
이견을 좁히고 합리적 접점을 모색해
교섭 마무리에 집중하자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노조는 이같은 회사 측 제안과
오는 12일 쟁의 조정 신청에 대한
중노위 결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교섭 재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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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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