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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가 가칭 '이건희 기증관' 건립 후보지
2곳을 발표했는데 모두 서울이었습니다.
서울의 전문성과 기반시설과 연계,
그리고 유족의 뜻을 존중했다고 것인데,
창원, 진주, 통영, 의령 등
유치를 원했던 경남 지자체들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경남 부정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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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이건희 기증관의 건립 후보지로,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과
국립현대미술관 인근 송현동 2곳이 결정됐습니다.
전문성을 갖춘 국립박물관과
국립미술관 인근에 위치해야,
연관 분야와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겁니다.
◀INT▶황희 문화제육관광부 장관
"관광 등 다양한 관련 분야와 연계를 강화하여 국외에서도 반드시 찾고 싶은 매력있는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지역 균형을 의식한 듯
국립문화시설 확충과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지역 교류 전시를 정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남과 전남, 부산, 제주 등
전국 30여곳의 지자체들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건희 기증관' 유치전에 뛰어 들었던
창원시와 진주시, 통영시, 의령군도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문화 격차만 키웠다며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INT▶-조규일 진주시장
"(이번결정이) 문화분권과 문화 민주주의 구현이라는 시대적 요청과 지방자치단체의 요구를 외면하고.."
◀INT▶황무현 국립현대미술과 창원 유치추진공동위원장
"미술관 지역 분관 설치에 관련된 분명한 입장
을 밝혀야할 것이며 만약에 그렇지 않을 경우 상경투쟁도 할 생각입니다"
정부는 관계기관과 협의해
이건희 기증관의 최종 터를 선정할 예정인데,
지역에서는 현 정부의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에 역행하는 결정이라며 반발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부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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