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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울산역 복합환승센터가
사업 승인 4년 만에
마침내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울산역의 부족한 연결 교통망을 확충하고,
서부권 지역의 상업 중심지로 만든다는
계획인데 보완도 필요해 보입니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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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울산역 복합환승센터가
공사를 위한 첫 삽을 떴습니다.
복합환승센터는 버스와 택시 등
울산역 이용객을 위한 연계 교통수단을
제공합니다.
동시에 방문자와 지역 주민을
상대로 한 상업시설을 갖춥니다.
환승센터는 지하 1층에 지상 7층 규모로,
쇼핑몰과 함께 스포츠체험관 등
문화시설도 입점할 계획입니다.
◀INT▶ 송철호/울산시장
최적의 교통환경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시설을 갖춰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울산역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주차공간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주차장도 2천 735면까지 늘립니다.
(S/U) 울산역 복합환승센터는
지난 2017년 사업이 승인됐지만
롯데 측이 사업 계획을 여러 번 바꾸고
공사 착수 시점도 수 차례 미루면서
4년이나 공사가 지연돼 왔습니다.
롯데는 공사 기간 부족해질 주차장을
확보하기 위해 대체 주차장을 먼저 조성하고
오는 2025년까지 복합환승센터 건설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INT▶ 황범석/롯데쇼핑 대표
쇼핑·여가·관광 등을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해 주는
울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복합환승센터가 환승센터와
상업시설 두 가지 역할을 모두 잘 해낼 지
우려의 시선도 있습니다.
울산시는 현재 시내버스와 KTX리무진뿐인
연계 교통수단 외에 언양버스터미널에서
운영하는 시외버스 노선을 더한다는
계획입니다.
쇼핑몰의 경우 롯데가 모두 직영하는 게
아니라 일부는 분양을 주기 때문에,
분양 실적이 저조해 공실로 남지 않도록
지역 상인들의 입점을 유도할 대책이
필요합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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