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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건희 컬렉션' 첫날 매진

입력 2021-07-01 07:20:00 조회수 88

◀ANC▶
삼성그룹이 대구에 기부한 미술품
'이건희 컬렉션'이 오늘 시민에 공개됐습니다.

대구미술관이 개최한 전시회 첫날,
사전 예약이 일찌감치 매진될 정도로
관람객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대구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국 추상회화의 거목 유영국 작가의
1970년대 작품 '산'입니다.

대구미술관이 기증받은 '이건희 컬렉션' 중
하나로 가치를 정확히 매기기 어렵지만
경매가 5~6억 원대로 추정됩니다.

대구가 낳은 천재 화가 이인성의 작품과
이쾌대, 서동진, 서진달의 작품도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대구미술관은
최근 삼성그룹으로부터 기증받은
이건희 컬렉션 21점 모두를
'웰컴 홈: 향연'이라는 이름의 전시회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작품 공개를 손꼽아 기다려온
미술 애호가들은 오전부터 미술관을 찾아
수준높은 작품들을 마음껏 감상했습니다.

◀INT▶하미경/관람객
"대구에서 처음으로 열린다고 하고, '웰컴 홈' 대구의 화가들이 대구로 돌아오는 그런 향연을 벌인다고 해서 정말 기다렸다가 12시 땡 해서 예약해서 왔습니다."

◀INT▶이중희/관람객
"다른 2만 3천 점을 보지 않더라도 '이분들은 굉장히 엄선해서 작품을 골라서 소장하고 계시는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기증작 21점을 포함해
대구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던 이인성의 작품과
다른 미술관에서 빌려 온 작품까지 모두
40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건희 컬렉션 작품과 대구미술관 소장품을
동시에 비교해가며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INT▶최은주/대구미술관장
"그 작품들뿐만 아니라 그 작품들과 연관해서 같이 감상할 수 있는 대구미술관 소장품, 김종영 미술관 소장품, 서울대 미술관 소장품 등등 모아서 40점을 전시했습니다."

삼성의 성장 과정과 이건희 회장의 행적과
어록을 소개하는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사전 예약을 통해
시간당 130명까지 관람할 수 있는데,
전시회 첫날, 뜨거운 관심 속에 매진됐습니다.

이건희 컬렉션 전시회 '웰컴 홈: 향연'은
오는 8월 29일까지 대구 미술관에서
계속 됩니다.

MBC뉴스 권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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