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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2학기 대면 수업하나? 학생들 '비대면 선호'

유영재 기자 입력 2021-06-29 20:20:00 조회수 191

◀ANC▶

울산 초중고가 전면 등교에 들어간데 이어

대학도 2학기 수업 형태를 놓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최종 결정은 9월 개강에 임박해

감염 확산 추이를 보고 정해질 전망인데,



일반적인 예상과 달리,

대학생들은 대면보다는 비대면 수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여름방학 중인 울산대학교.



방학을 맞은데다 코로나19 때문에 학생을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대학은 지난 1학기 이론 수업은 비대면,

실습은 대면 등 혼합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대면보다 비대면 수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졌습니다.



◀INT▶ 장성환 /울산대 전기전자공학 4학년

아직까지도 코로나 (환자가 하루) 500명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상황 속에서는 비대면으로 수업을 하는 게
조금 더 안전상의 문제로 이제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수업에

익숙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INT▶ 구창건 /울산대 화학공학과 4학년

대면을 하는 학생들도 복습 차원에서 동영상을 볼 수 있는 부분이
병행이 된다면 대면을 원하는 사람도,
비대면을 원하는 사람도 만족을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저학년으로 갈수록 고학년에 비해서는

비대면 수업을 선호하는 경향은 낮았습니다.



◀INT▶ 정은채 / 울산대 국문학과 1학년

새내기이다 보니까 친구도 사귀고 싶고 학과도
제대로 알고 싶어 가지고 이제 대면으로 했으면 좋겠는데
아직 상황이 조금 그렇다 보니까



이같은 결과는 대학이 지난해 2학기 이후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도 나왔습니다.



CG> 코로나19 사태 종식 이후에도

비대면 수업 수강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모든 수업을 대면으로 하자는 학생은 11%,

모든 수업을 비대면으로 하자는 학생은

이보다 2배가 많았고,

나머지는 혼합 수업을 원했습니다.



현재 울산대 전임 교수를 상대로

진행되고 있는 설문 조사에서도



중간 집계 결과,

대면 수업을 원하는 교수는 39%로

절반이 되지 않았고,

나머지는 비대면 또는 혼합 수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U▶ 이 때문에 코로나19 사태 종식

이후에도 대학교 수업 형태에서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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