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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거리두기 완화..방역 대책은?

유희정 기자 입력 2021-06-22 20:20:00 조회수 60

◀ANC▶

내일(6/23)부터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울산에도 적용됩니다.



기존의 거리두기 조치에 비해

각종 제한이 많이 완화되기 때문에



방역이 느슨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많은데

울산시는 경찰과 민간단체 등 인원을 확충해

방역 점검을 더 강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울산은 새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정부가 계획한 시점인 다음 달 1일보다

앞당겨 적용합니다.



가장 크게 달라지는 건

사적 모임 제한이 대폭 완화되는 겁니다.



여기에 다음 주부터는

초중고 전 학년이 전면 등교를 실시합니다.



거리두기 조치를 풀어주면

시민들의 경각심이 해이해지지 않겠냐는

우려도 제기되는데,



울산시는 사적 모임 제한과

전면 등교 외에는 달라질 것이 없다며

확진자 수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 송철호/울산시장 (어제 브리핑)

그간 자제한 모임들이 활성화되면

방역 위험도는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강화된 방역관리 시스템은 유지하겠습니다.



식당과 목욕탕, 유흥시설의

밤 12시 영업 제한은 그대로 두고,



경찰과 민간단체 등 인원을 확충해

방역 점검을 더 강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최선의 대책은 빠른 백신 접종인데,

울산은 인구 대비 접종률이 25%를 넘어서,

시민 4명 중 1명은 최소한 1차 접종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울산시는 오는 9월까지 울산 인구의 70%에게

1차 접종을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INT▶ 여태익/울산시 감염병관리과장

(정부가) 대상자별로 백신을 결정해서

공급해주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그에 따르고),

부속의원이 있는 대기업 같은 경우에는

그 의원을 통해서 접종할 수 있다는 게

대원칙이고..



문제는 학교의 방역 대책이 충분하냐입니다.



교실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대화를 줄일 수 있지만

급식실에 모여 식사를 할 때는

방역 수칙을 지키기 쉽지 않습니다.



여기에 전면 등교로

식사를 하는 학생이 늘어나면

급식실의 밀집도가 늘어나 급식을 2부제나

3부제로 나눠 운영해야 하는데,



음식 준비와 배식, 소독과 청소 작업 등

방역을 위한 업무는 늘어나지만

인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에 대해

급식실 도우미를 더 배치해

업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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