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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개장 코앞..방역망 사수

김문희 기자 입력 2021-06-20 20:20:00 조회수 121

◀ANC▶

주말 동안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바닷가는 나들이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주변 식당가도 손님맞이로 분주했는데요.



다음 달 1일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지자체마다 방역망 구축에 돌입했습니다.



김문희 기자.



◀END▶

◀VCR▶



시원하게 물살을 가로지르며

바다를 누비는 제트보트.



튜브에 몸을 맡긴 채 물 위를 둥둥 떠다니거나,

텐트 아래로 피신해 더위를 식힙니다.



◀SYN▶00이 이리 와 마스크 끼자



이른 시간부터 모래 사장은

해수욕장을 찾은 나들이객으로 가득 찼습니다.



◀INT▶김민지/북구 상안동

"생각보다 물도 깨끗하고 물 온도도 괜찮고 그래서
오늘은 텐트 들고 아침 일찍부터 놀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챙겨 나왔어요."



북적이는 인파만큼 식당가에도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에 큰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들은 다음 달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설렘 반, 걱정 반입니다.



◀INT▶김제윤/식당 대표

"원래는 휴가철을 제일 기다리고 있는데
지금은 거리두기 제한이 풀리는 걸 제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든 자영업자들이 아마 그런 심정일 겁니다."



지난해 개장 기간에만

하루 평균 1천900명

주말에는 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이 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때문에 다음 달 1일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방역 현장도 분주해졌습니다.



지자체는 방역망이 뚫리지 않도록

백사장 전 구간에 통제선을 설치하고

출입구 7곳을 지정할 계획입니다.



(S/U) 해수욕장 방역이 강화되면서

올해는 정해진 출입구로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또 방문객 스스로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체온 37.5도가 넘으면 색이 변하는

체온 스티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SYN▶김태균/울산동구청 해양관광정책실

"다음주부터는 바닥에 구획 면을 설치하는데요.

야영장에 설치를 해서 야영객들이 거리두기를

할 수 있게끔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지키는 것이라고

방역당국은 강조했습니다.



MBC뉴스 김문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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