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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3주일 더 연장되면서 문화계와 스포츠계에
모처럼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다음 달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가 시행되면
감염 위험이 낮은 여가활동은
규제가 더 완화될 전망입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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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생 무용경연대회가 열린 문화예술회관.
참가자들마다 음악에 맞춰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뽐냅니다.
관람객들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띄엄띄엄
앉아 있고, 공연 중간중간에 방역 작업이
이뤄집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개최가 불투명했던 대회가
최근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된 덕분에
예정대로 열린 겁니다.
◀INT▶ 정성화/ 부산 사하구
한 해를 열심히 준비했는데 그런데 일단 지금
연기가 (되더라도 개최를) 해준다면 저희는 달려와서 멀리서라도 이렇게 와서 참여할 수 있는 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연장의 경우
음식물 섭취 금지, 좌석 간 거리두기,
함성과 합창금지 등의 기본 방역수칙을 지키면
최대 4천 명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INT▶ 박선영 /울산시무용협회장
비대면 예술행사들이 많이 치러지다가 대면활동으로 전환이 많이 됐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많은 공연예술단체들이 대면활동으로 많이 활성화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거리두기 1.5단계 연장으로 스포츠계도
관중 유입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는 20일 홈 경기를 치르는 울산 현대는
전체 수용 인원이 30%에서 50%로 확대돼,
보다 많은 홈팬들 앞에서
K리그 선두팀의 위용을 보여준다는 계획입니다.
정부가 7월부터 휴가철 등을 고려한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 전환을 예고하면서
감염 위험이 낮은 여가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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