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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산 자락에 폐기물 매립장 안 된다'

홍상순 기자 입력 2021-06-08 20:20:00 조회수 3

◀ANC▶

한 민간사업자가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대규모 산업폐기물 매립장을 짓겠다며

부산시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부산시는 기장군에 의견수렴을 요청했는데

이 소식을 듣은 울주군은 대운산 자락에

폐기물 매립장은 절대 안된다며

부산시에 사업 신청을 반려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ND▶

◀VCR▶

부산 기장군 장안읍,

명례일반산업단지 인근의 한 야산입니다.



민간사업자인 와이아이티 주식회사가

이 일대 20만 제곱미터에

산업폐기물 처리장을 짓겠다며

부산시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부산시는 기장군과 장안읍에 각각 공문을 보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회신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문제는 매립장 위치입니다. 행정구역만

부산 기장군일뿐 실제로는

울주군과 바로 인접한 곳입니다.



청정지역으로 주민들의 쉼터이자 안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대운산 자락입니다.





대운산 치유의 숲, 울산수목원, 대원암 계곡과

직선거리로 1.5km에 불과합니다.



여기에 3만명이 사는 온양읍 주거지역과도

3.8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매립장이 들어서면 발생할 악취와 비산먼지,

침출수 유출 우려 등 각종 피해가

고스란히 울주군민에게 전가되는 겁니다.



이에 울주군은 부산시에

산업폐기물 매립장 설립 계획을

반려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INT▶이선호 울주군수

대운산의 청정지역을 지키고

안전한 주거지역을 지키기 위해 우리 군은

산업폐기물 매립시설 추진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며



기장군과 기장군이장단협의회,

기장군주민자치협의회도 반대 입장을 밝히고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립 반대 대책위원회를

꾸렸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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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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