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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아파트 단지마다
새롭게 도색하는 작업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왜 이렇게 일제히 도색을 하는지 살펴봤더니
아파트 관리 비용을 아끼고
아파트 가격은 높이려는 목적이 있었습니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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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외벽에 페인트를 뿌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단 페인트가 공중에 날아가지 않도록
수거하는 별도의 장치를 갖춰야 합니다.
이런 장비가 없다면
롤러를 이용해 도색을 하도록,
올해부터 대기환경보전법이 개정됐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해에는 도색 작업 단가가
높아질거란 예상이 많아지자,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미리 도색 작업에 나선 아파트가 많았습니다.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르면
5년에 한 번이 기준이지만 입주자들이
자율적으로 주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올해 아파트 도색 작업이 많아진 데는
또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구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도색 작업이 부쩍 늘었는데,
최근 들어 울산지역 아파트 값이
크게 오르는 사이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적었던 구축 아파트들이
적극적으로 도색에 나선 걸로 보입니다.
(S/U)특히 지어진지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에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도색을 하면
아파트 전체 이미지를 바꾸는 기회도 됩니다.
◀SYN▶ 아파트 관계자
색칠 안 한 데보다는 (아파트 매물이)
더 빨리 팔린다. (도색을) 안 한 곳보다는
해 놓으면 더 깔끔해 보이지 않습니까.
과거보다 부쩍 늘어난 아파트 도색.
건물 내구성도 늘리고 가치도 높여 준다는
점에서 입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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