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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작업자 2명 사망..끊이지 않는 사고

유영재 기자 입력 2021-05-30 20:20:00 조회수 134

◀ANC▶

산업재해가 끊이지 않아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으로 분류된 고려아연에서
또 다시 근로자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유독가스에 질식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울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바닥에 쓰러진 작업자 2명이

심폐 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숨진 2명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소속 직원으로

35살과 41살 남성입니다.



사고가 발생한 이 시설은 아연 부산물을

재처리해서 아연을 다시 추출하는 곳입니다.



이 과정에서 구리 등 다른 금속들도 나오는데

이들은 이 물질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SYN▶ 회사 관계자 /

(구리 등이 담긴 용기를) 확인해서 다 찼으면 지게차로
들어내는 작업을 하는데 그것을 확인하다가
아마 가스에 질식돼서 사망한 걸로...



회사 측은 숨진 작업자들이 산업용 마스크와

안전모, 귀마개, 안전화 등 안전장구를 제대로

착용했다고 밝혔습니다.



◀S/U▶ 공정 특성상 설비 가동을 중단하지는 않았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이 곳의

작업자들은 모두 철수한 상태입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고용노동부가

올해 2월 발표한

'2020년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에

포함됐습니다.



지난 2016년에는 황산 누출로 협력업체 근로자 2명이
사망했으며, 2015년과 2019년에도

협력업체 직원이 각각 15미터와

40미터 높이에서 추락사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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