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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부산·양산 등 인접 도시를
버스카드 하나로 이동할 수 있는
광역환승할인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역환승할인 대상은
버스와 동해남부선 광역전철 2가지로,
울산시는 내년 안에 환승 할인 시작을 목표로
논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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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추진하는 환승 대상은 두 가지로
첫번째는 현재 부산과 김해, 양산이
시행하고 있는 동남권 광역환승할인제입니다.
지난 2011년 구축된 이 제도를 통해
세 지자체 주민들은 하나의 교통카드로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환승할인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울산도 동참하기 위해
동남권 3개 지자체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오는 9월 태화강역에 개통 예정인
동해남부선 광역전철 환승할인입니다.
현재 부산과 한국철도공사 간 합의로
동해남부선 광역전철 1단계 구간인 부전에서
일광 노선은 환승할인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광역전철에서 내려 부산 시내버스를 타면
환승 할인을 받고 있는 겁니다.
울산 역시 이같은 환승 할인을
한국철도공사와 조율하고 있는데
환승 조건과 비용 부담 조율이 관건입니다.
광역환승할인제가 시행될 경우
환승 시스템 구축 비용과 할인 지원,
두가지 비용이 들어갑니다.
울산시는 광역버스와 광역전철
환승 시스템 구축에 각각 3억원씩 6억원이,
또 환승할인을 보전하기 위한 지원비로
매년 16억원 가량이 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 이기훤 / 울산시청 버스택시과
"구현하고자 하는 환승 기준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이 구체화되면
운영하는 교통카드시스템에 대한 개선이 필요합니다.
그에 따른 예산이 필요한 거고요."
울산시는 올해 안에 관련기관과
협의를 마무리 지은 뒤 내년 안에
광역환승할인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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