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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문화창고 논란 속 강행

김문희 기자 입력 2021-05-28 20:20:00 조회수 49

◀ANC▶

옛 세창냉동창고 건물을 리모델링한

장생포 문화창고를 두고

사업 타당성 등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지자체는 논란 속에서 각종 행사를 이어가며

내부 공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울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김문희 기자.

◀END▶

◀VCR▶



8년 동안 방치돼 온 옛 세창냉동창고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장생포 문화창고.



다음달 말 공식 개관을 앞두고 있지만

층마다 일부는 텅 비어 있는 등

내부는 미완성 상태입니다.



(S/U) 지난달부터 공간을 개방해 운영해 오고 있지만
아직 시설이 들어서지 않아

빈 공간으로 남아있는 곳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각종 개막식 등 행사를 개최하며

사업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보이는 남구.



◀INT▶김용제/남구 문화체육과

"지역 예술인들이나 우리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그런,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언제든지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그런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남구가 사들인 냉동창고는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기념관'에서

'장생포 예술창작소'로,

또 다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사업 목적이 수차례 변경되며

공사비만 100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부지 매입 과정에 대한 의혹부터

연간 적자만 1억 2천만 원에서

2억 8천만 원에 달할 것이라는

시민 감사 결과가 나오는 등

논란이 끊이지 않는 상황.



◀INT▶손가득/울산시민연대 활동가

"이 사업의 적정성과 실효성 문제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계속 예산이 투입되고 있고, 해당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나 수익성 등을 고려하지 않고 (사업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장생포 문화창고가 울산을 대표하는

문화시설로 발돋움할지

애물단지로 전락할지 앞으로가 주목됩니다.



MBC뉴스 김문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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