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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공무원 결탁 폐수측정 조작 의혹..검찰 수사

유희정 기자 입력 2021-05-26 20:20:00 조회수 100

◀ANC▶

울산시와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공무원들이 기업체와 짜고

폐수의 수질 데이터를 조작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기업체로부터 뇌물을 받고

수질 검사와 각종 점검 결과를

조작했다는 의혹입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울주군 온산공단의 한 기업체가

폐수 측정 조작 의혹으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검찰은 이 업체의 폐수 측정과

배출 관련 자료를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업체는 폐수에 함유된

중금속 허용량이 기준치를 넘기자

폐수 측정업체와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공무원에게 뇌물을 주고

검사 결과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울산시청 전현직 공무원도

뇌물을 받고 이 업체에 대한

수질점검 조사 결과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울산시 환경보전과와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도 압수수색해

이 업체와 관련된 업무를 했던

공무원들의 정보와 폐수 업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지난 3월 환경부와 의정부지검이

울산지역 대기업 5곳에 대해

오염물질 수치를 조작한 사실을 적발하고

사건을 울산지검에 넘겼는데,



당시에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기업체와 측정업체가 조작한 혐의만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수사 과정에서 폐수 수질 조작 혐의가

더 포착되고, 여기에 공무원이 연루된 정황까지

추가로 확인된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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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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