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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인데... 낮 최고 30.5도

김문희 기자 입력 2021-05-23 20:20:00 조회수 63

◀ANC▶

휴일인 오늘 울산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0도를 넘어섰습니다.



때 이른 무더위에 유원지에는

나들이객들로 붐볐는데요.



올해 낮 기온이 33도를 넘는 폭염 일수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문희 기자.



◀END▶

◀VCR▶



나들이객으로 붐비는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저마다 양산을 펼치거나,

휴대용 선풍기를 틀어 더위를 식힙니다.



뜨거운 햇볕을 피해

그늘을 찾아 나선 시민들.



◀INT▶이수린/중구 태화동

"날도 덥고 바람도 부니까 이제 코로나19 때문에 또 걱정은 하긴 하는데 너무 집에 있으니까 답답하고 갑갑해서 (나왔습니다)"



텐트 안으로 몸을 피해봐도

덥기는 마찬가지.



연신 부채질을 해 봅니다.



울산의 오늘(시제) 낮 최고기온은 30.5도로

평년보다 5도 이상 높았습니다.



때 이른 무더위에

시민들은 다가올 여름이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INT▶손정환/남구 무거동

"앞으로 더 더우면 생활하기 많이 힘들 것 같아요.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많이 더워지면 일단 힘이 많이 없어서 일하는 데도 많이 힘들 것 같고 그런 느낌이에요."



최근 10년간 낮 기온이 33도를 넘은

평균 폭염 일수는 평년 대비 2.4일 증가한

16.1일,



올해 폭염 일수는 평년 대비 2.2일 증가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울산시는 폭염 전담팀을 꾸리는 등

일찌감치 폭염대책 수립에 나섰습니다.



(S/U) 또 녹색 식물을 심어서 태양광을

차단하는 그린통합쉼터와 그늘막 등

폭염 저감 시설을 확충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문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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