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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울산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0도를 넘어섰습니다.
때 이른 무더위에 유원지에는
나들이객들로 붐볐는데요.
올해 낮 기온이 33도를 넘는 폭염 일수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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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객으로 붐비는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저마다 양산을 펼치거나,
휴대용 선풍기를 틀어 더위를 식힙니다.
뜨거운 햇볕을 피해
그늘을 찾아 나선 시민들.
◀INT▶이수린/중구 태화동
"날도 덥고 바람도 부니까 이제 코로나19 때문에 또 걱정은 하긴 하는데 너무 집에 있으니까 답답하고 갑갑해서 (나왔습니다)"
텐트 안으로 몸을 피해봐도
덥기는 마찬가지.
연신 부채질을 해 봅니다.
울산의 오늘(시제) 낮 최고기온은 30.5도로
평년보다 5도 이상 높았습니다.
때 이른 무더위에
시민들은 다가올 여름이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INT▶손정환/남구 무거동
"앞으로 더 더우면 생활하기 많이 힘들 것 같아요.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많이 더워지면 일단 힘이 많이 없어서 일하는 데도 많이 힘들 것 같고 그런 느낌이에요."
최근 10년간 낮 기온이 33도를 넘은
평균 폭염 일수는 평년 대비 2.4일 증가한
16.1일,
올해 폭염 일수는 평년 대비 2.2일 증가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울산시는 폭염 전담팀을 꾸리는 등
일찌감치 폭염대책 수립에 나섰습니다.
(S/U) 또 녹색 식물을 심어서 태양광을
차단하는 그린통합쉼터와 그늘막 등
폭염 저감 시설을 확충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문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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