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 17개 시도 중 울산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족이나 지인 간 접촉을 통한
감염 확산이 계속되면서
울산지역의 전체 확진자 수도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투명)울산에서 발생한
영국발 변이바이러스 확진자는
현재까지 568명.
영국발 변이바이러스로 인한
집단감염도 22건입니다.
(투명)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 2월 12일 이후 3달 동안의
전체 확진자 중 40% 가까이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겁니다.
울산은 전국 17개 시도 중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울산보다 인구가 12배나 많은
경기도보다도 확진자가 더 나왔습니다.
◀INT▶ 박영준/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
(울산지역) 확진자 중에서 추가적으로
변이 분석을 했을 때, 영국변이가 확인된
사례들은 여전히 추가적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한 번 늘어난 확산세가
석 달째 잡히지 않고 있는 것도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감염력이 유난히 강하기 때문인데,
최근 들어서는
대규모 집단 감염은 줄었지만
가족이나 지인 간 접촉을 통한
소규모 전파가 반복되면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INT▶ 이상원/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지역사회 환자 밀도가 높아졌다는
그런 의미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경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별접촉 감염의 가장 많은 부분은
가족들을 통해서 전파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울산에서도 확진자 1명이
가족 6명에게 바이러스를 옮겨
집단감염 수준의 대규모 감염을
만들어내기도 했고
(투명)최근 발생하는 코로나19 감염의
45% 이상은 확진자를 개별적으로 접촉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지키는 것 외에도 지인 간의 모임을
최소화해야 지역사회 전파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 # 코로나주요뉴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iucca@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