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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항 북항건설 공사에 양대노총 마찰 이어져

정인곤 기자 입력 2021-04-30 20:20:00 조회수 101

북신항 액화천연가스 탱크 터미널
건설공사를 두고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양대 노총의 마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4/29) 사업 관련 공사를 맡은
한 하청업체 앞에서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의 마찰이 벌어졌고,
이를 말리던 경찰관 1명이 밀려 넘어져
민주노총 조합원 1명이 연행되기도 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울산 지역민을 고용하겠다는
업체가 사전 약속을 어기고 타지역 노동자를
낮은 임금에 채용했다고 주장하며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공사 측은 울산에 관련 숙련자가 없어
다른 지역 노동자를 우선 채용했다고 밝혔고,
한국노총은 민주노총이 전체 현장에
자기 조합원만 투입하려 한다며
전체 발전을 위해 상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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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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