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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발표한 제2차 신규 공공택지에
울산이 선정됐습니다.
울주군 선바위 일대에 미니 신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인구 유입에 대비해 주변 교통망도
대거 확충될 예정입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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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이 휘돌아가는 울주군 범서읍 입암뜰.
일대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어
개발이 엄격하게 제한된 곳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선바위 일대를
신규 공공택지로 선정했습니다.
CG> 부지 면적은 183만 제곱미터,
축구장 260개를 합친 면적입니다.
이 곳에 아파트와 일반주택 등 1만5천 호를
지을 수 있는 택지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INT▶ 김수상 /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
인근 울산대, 울산과학기술원 등 지역산업 종사자를 위한 주거기능을
충실히 하는 것은 물론 사업지구 내 산학연 클러스터도 구축하여..
대규모 인구 유입에 따른 교통 대책도
내놨습니다.
CG> 선바위 지구와 연결되는
국도 24호선 확장과
다전로 연결 우회도로 신설,
두동로 확장, 범서교차로 개선 사업 등입니다.
◀S/U▶ 정부가 신규 택지 지구 후보지를
조사한 결과 이곳 울산 선바위 지구는
이렇다할 공무원 투기 정황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수도권 등 다른 지역의 후보지에서는
국토부 또는 LH 직원의 투기 정황이 나와
경찰 수사를 요청하면서
이번 선정에서 제외됐습니다.
국토부는 선바위 지구와 주변 일대
328만 제곱미터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해
투기성 토지거래를 차단할 계획입니다.
투명> 국토부는 2022년 상반기 지구지정 완료,
2023년 지구계획 수립,
2025년 LH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INT▶ 송철호 / 울산시장
2035년을 목표로 하는 서부권 신도시의 성장축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향후 후속 조치도 즉시 마련하겠습니다.
앞서 울산-양산 광역철도 추진과
KTX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재개 등으로
서부권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어
울산시가 어떤 후속 대책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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