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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잡을 수 없는 확산세.. 이번 주 최대 고비

유희정 기자 입력 2021-04-25 20:20:00 조회수 168

◀ANC▶

오늘(4/25)도 울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명 발생하는 등

울산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제 수도권을 제외하면 전국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할 정도인데요.



울산시는 이번 한 주를 최대 고비로 보고

모든 시민들이 총력 대응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울산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CG)지난달만 해도 일주일 내내

발생하는 확진자가 20명대에 머물렀는데,



4월 첫 주 들어

갑자기 100명 대로 늘어나더니,

매 주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이제는 200명 대를 넘어섰습니다.(/CG)



지난 한 주 동안의 확산세가

특히 심각했습니다.



(CG)울산지역의 1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내내 5위권 안에 들었습니다.



수도권을 제외하면 울산과 부산,

경남의 확진자 수가 비슷한데,



경남과 부산의 인구가

울산의 3배 가까이 되는 걸 고려하면

사실상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셈입니다.(/CG)



울산의 최근 대규모 감염이 대부분

전염성이 강한 영국발 변이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했고,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되며

해이해진 방역망의 틈을 타고 바이러스가

빠르게 번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투명)여기에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의 비율도 갈수록 늘어나는 등

이번 확산세는 좀처럼 잡힐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INT▶ 여태익/울산시 감염병관리과장

최근 대형 집단(감염) 발생이 이어지면서

접촉자와 격리자가 4천여 명에 이르고 있고

이 분들 중에서 계속 확진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한 주를

4차 대유행 발생을 막기 위한 최대 고비로 보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울산시청 직원의 확진으로 자가격리중이던

송철호 울산시장이

격리가 끝나 일선 업무에 복귀하며

가장 먼저 챙긴 것도 코로나 방역이었습니다.



◀INT▶ 송철호/울산시장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가

생활 속 방역수칙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감염이 될 수 있다는

경계심과 함께..



울산시는 이번 주까지 임시선별검사소를

계속 운영해 숨은 확진자를 찾아내는 등

추가적인 집단감염 발생을 최대한 막는다는

계획입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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