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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가정원 난입한 전동 킥보드.. 규제는 '아직'

정인곤 기자 입력 2021-04-25 20:20:00 조회수 72

◀ANC▶

지난해부터 울산에서 보이기 시작한

공유 전동 킥보드가 태화강 국가정원에도

등장했습니다.



다음달부터 전동 킥보드 이용 규제가

강화되지만 국가정원에서의 이용을

막기에는 힘들어 보입니다.



정인곤 기자.

◀END▶

◀VCR▶

지난해부터 울산에서도 눈에 띄기 시작한

공유 전동 킥보드.



휴대전화 앱으로 쉽게 이용이 가능해 젊은 층에

인기가 좋지만 반대로 안전 장비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우리나라에 두 개뿐인 국가정원 중 하나인

태화강 국가정원에도 전동 킥보드가

등장했습니다.



이용객 거의 대부분은 안전장비 하나 없이

아슬아슬하게 사람들을 지나쳐 나갑니다.



매일 같이 국가정원을 산책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입니다.



◀INT▶ 김태숙 / 중구 태화동

"우리는 나이도 많고 무릎도 아파가지고 부딪힐까 봐 엄청 겁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기는 다칠까 봐 겁을 내지 우리는.."



의무적인 반납 공간이 없다보니

버려진 킥보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국가정원 한 켠에 버려진 공유 전동킥보드에는 헬멧 착용, 안전 주차 같은 안전 수칙이 적혀있지만 어느것도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전동 킥보드 금지 표지판은 있으나 마나합니다.



CG) 오는 5월 13일부터 전동킥보드 관련 법이 개정돼 이용 조건이 까다로워집니다.OUT)



하지만 단속 기관이 경찰인만큼 규제를 가하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INT▶ 울산시 관계자

"(국가 정원에) 대 놓지 못하게 하는데 그 사람들(공유 킥보드 회사)이 계속 거기 가져다 놓고 있어서 저희들도 계속 치우라고 그 부분은 얘기를 하고 있어요. 사고라든지 이런 걸 방지하기 위해서 계도 정도만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순천은 국가정원에서 출발해 순천 전역을

전동 킥보드 등 1인 교통수단으로

여행하는 '정원로드'를 구상중인만큼,



울산시도 늘어만가는 1인 교통수단에 대한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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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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