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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전 부시장 투기 의혹.. 울산시청 압수수색

이용주 기자 입력 2021-04-21 20:20:00 조회수 9

◀ANC▶

송병기 전 울산부시장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울산경찰청이 울산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언론을 통해 알려진

송 전 부시장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위법 사항이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공직자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울산경찰이 울산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울산시청의 건축주택, 건설도로,

교통, 예산 부서 4곳에서 아파트와

도로 사업 관련 서류 등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2시간 반 가량 진행된 이번 압수수색은

송병기 전 경제부시장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U) LH 투기 의혹이 터져나온 이후

울산경찰이 공직자 관련 압수수색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송 전 부시장은 공직자로 재임할 시기

매입한 땅을 팔아 수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울산시 교통건설국장 재임 시절

북구 신천동의 밭을 매입한 후

4개월 만에 해당 토지 인근에

아파트 건설이 승인됐습니다.



경찰은 송 전 부시장이 내부 정보를

미리 알고 이 땅을 샀는 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또 경제부시장으로 있던 2019년 6월

해당 땅 옆에 도로를 내는 사업비 명목으로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을 교부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땅값이 뛴 2019년 12월,

송 전 부시장이 땅을 매각해 3억6천만 원의

차익을 얻었다는 것이 의혹의 요지입니다.



CG) 경찰은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이라며 세부적인 사항은

수사 중이라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OUT)



CG2) 이에 대해 송 전 부시장은 "당황스럽다"며

기관 대 기관으로 협조받을 수 있는데

압수수색을 벌인건 과하다고 생각한다며,



CG3)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부동산은

지인 권유로 산 것 뿐, 자신은 정보를

알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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