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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두 자릿수 확진.. 병상도 검사소도 부족

유희정 기자 입력 2021-04-16 20:20:00 조회수 46

◀ANC▶

울산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같이 두 자리수대를 기록하며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코로나19 증상 의심자는 모두

무료로 검사를 받도록 지침이 바뀌어

검사자도 크게 늘고 있지만,



확진자를 치료할 병상도 동났고,

쏟아지는 접촉자들을 검사할 진료소마저

부족해지고 있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이달 초까지만 해도 하루 확진자 수

10명 내외를 유지하던 울산.



지난 6일 확진자가 26명 발생한 이후

매일 두 자릿수씩 확진자가 늘어나며

확산 속도가 급격히 빨라졌습니다.



(투명)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도

이번 주 내내 발생하면서

울산 전역에서 감염 위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중구와 남구의 초등학교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등교수업이 중단되는가 하면,



동구에서는 현대중공업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그 자녀가 다니던

동구 모 어린이집이 긴급 폐쇄됐고,



울산지방경찰청에서도 직원 1명이 확진돼

동료 경찰관 60여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됐습니다.



확진자가 빠르게 늘면서 병상 부족도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울산대학교병원 병상이 꽉 차면서

확진자들이 부산과 경남 창원,

경북 포항과 김천으로까지 이송됐고,



경증 환자를 수용하는 생활치료센터

75병상에도 더 이상 빈 자리가 없습니다.



울산시는 다급히 생활치료센터 병상을

추가로 마련하는 데 나섰습니다.



◀INT▶ 여태익/울산시 감염병관리과장

(생활치료센터 병상 규모는) 202실 정도

사용하게 됩니다. 202실이면 2인 1실까지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한 확진자들이

이용을 할 수 있게 될 겁니다.



(CG)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검사 대상인 접촉자도 크게 늘어나고,

코로나19 증상 의심자는 모두

무료로 검사를 받도록 지침이 바뀌면서

하루 1천 건 전후이던 검사 건수도

두 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보건소의 검사 업무가 폭증하고

원활한 검사가 어려워지자,

울산시는 다음 주부터 중구 동천체육관,

남구 문수경기장, 울주군 범서생활체육공원 등

임시 선별검사소를 3곳 더 마련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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