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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명 확진...13일부터 2단계 격상

김문희 기자 입력 2021-04-11 20:20:00 조회수 62

◀ANC▶

울산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울주군의 한 자동차 부품 업체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하루만에 3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는 13일부터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는 긴급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김문희 기자.



◀END▶

◀VCR▶



울산 울주군의 한 자동차 부품 생산 업체.



입구 쪽에 선별진료소가 설치됐고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INT▶A씨/우수AMS 직원

"11시 반까지 오라고 해서 그때부터 (검사)한 것 같은데.."



이 업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지금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외국인 노동자 8명을 포함해 모두 15명.



이들은 지난 7일 확진된

베트남 국적 직원과 접촉했거나,



노인 주간보호센터 선제 검사 관련

확진자의 가족으로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접촉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S/U)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 자동차업체에는

2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계열사 2곳에도

150여 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고,



확진자들이 인근 노래연습장을

자주 이용한 것으로 확인돼

추가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울산시는 언양읍·삼남읍·상북면 소재

사업장에서 일하거나 거주하는 직원들은

빠짐없이 진단 검사를 받으라고 명령했습니다.



◀INT▶김상육/울산시 시민건강국장

"오늘부터 13일까지 임시 운영 중인 울주군 상북면 소재 상북면민운동장 선별 진료소를 방문하여 선제 진단 검사를 받으시길 호소 드립니다."



이 밖에도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과 지인 등 15명과

해외입국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추가 연쇄 감염을 막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김문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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