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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공장 멈췄다.. 반도체 품귀 대책 없어

정인곤 기자 입력 2021-04-07 20:20:00 조회수 125

◀ANC▶

전기차 아이오닉5와 코나를 생산하는

현대자동차 울산1공장이 부품 수급 문제로

오늘(4/7)부터 일주일동안

생산 중단에 들어갔습니다.



전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공급 문제가

현대자동차에도 영향을 미치는 건데

마땅한 해결책은 보이지 않습니다.



정인곤 기자.

◀END▶

◀VCR▶

전기차 아이오닉5와 코나를 생산하는

현대자동차 울산1공장이

가동을 멈췄습니다.



아이오닉5는 구동 모터 부품 문제로,

코나는 반도체 부족때문에

생산을 멈춘 겁니다.



이번 휴업은 오는 14일까지입니다.



이때문에 아이오닉5와 코나는 각각

6천 대 이상의 생산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랜저와 소나타를 생산하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도 휴업을 논의중입니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때문인데

해결책이 마땅치 않다는게 문제입니다.



대만에서 주력 생산되는 차량용 반도체의

공급 부족은 이미 전 세계적인 현상이어서

극적인 물량 확보는 힘든 상황입니다.



CG)이때문에 현대자동차는

반도체 수급 상황에 따라 생산 중단과

가동이 반복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OUT)



◀INT▶ 이항구 박사 / 한국자동차연구원

"1분기에 전 세계적으로 130만 대 정도 생산 차질을 빚었고요. 이 상황이 아마 '올 연말까지 지속되지 않을까' 이게 지배적인 전망입니다."



자금력이 약한 협력업체의 고민은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CG)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전국 53개 부품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절반 가량은 차량용 반도체 문제로

생산 감축에 들어갔습니다.OUT)



이미 테슬라에 이어 GM과 포드 등

전세계 자동차 업체가 생산을 중단하는

위기 상황에서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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