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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1) 울산에서도 75세 이상 고령자와
노인시설 입소·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예방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울산시는 집단 면역 형성을 위해서
동의율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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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구 예방접종센터인 동천체육관으로
버스 한대가 들어옵니다.
분홍색 조끼를 입은 종사자들의 손을 잡고
어르신들이 천천히 발걸음을 옮깁니다.
의료진들이 이상반응 여부를 확인하고 나면
접종 창구에서는 주의사항을 설명합니다.
EFF> 혹시 오늘 어디 몸살 기운 있거나 머리 아프거나 어지럽거나 이런 건요?
75세 이상 고령자와 노인시설 입소·종사자에
대한 화이자 예방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접종을 받은 시민들은 아무런 느낌이 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INT▶ 엄문길 / 중구 옥교동
"이제 와서 주사 맞아도 아픈 것도 없고 그리고
아프거들랑 약 사 먹으라고 적어주대요."
현재까지 울산에 공급된
화이자 백신량은 총 4천680명분.
(S/U) 접종을 받은 어르신들은 2~30분 동안
여기에 앉아 이상 반응을 살펴본 뒤
귀가하게 됩니다.
현장에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119 구급대원이 배치됐습니다.
◀INT▶ 임기출 / 중구 교동
"의료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참 고생이 많았어
요. 하루빨리 종식되어서 다 웃으면서 손잡고
아무 데서나 만날 수 있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울산지역 75세 이상 화이자 백신
접종 우선 대상자는 4만7천173명.
이중 3만4천8백여명이 동의해 동의율 73.8%로
전국 평균 67.5%보다 6.3%p 높습니다.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접종 동의율을 얼마나 빨리 올리느냐에 따라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집단 면역 형성 시기도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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