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노사가 오늘(3/31) 지난 2월 마련한
2년치 잠정합의안 부결 이후 약 2개월만에
새로운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잠정합의안에는 현대중공업 노조의 반발이
가장 컸던 임금 문제와 관련해
기존 합의안과 같이 올해 기본급은 동결하지만
격려금 200만 원과 올해 성과금은 변경된
기준으로 지급한다는 제시안이 추가됐습니다.
또한 물적분할 당시 고소·고발과 관련해
소송 취하 후 회사에서는
물적분할 과정에서 발생한 일로 노조에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조건이 추가됐습니다.
이 잠정합의안에 대한 현대중공업 노조의 찬반투표는
오는 4월 2일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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