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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대형병원에서 협력업체 직원 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최초 확진자는 방호복을 입고
감염 병동에서 근무했는데,
다른 확진자들은 일반병동에서 근무해
감염 경로, 전파 경로 모두 오리무중입니다.
정인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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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감염병 전담병원
이곳에서 청소 등 업무를 하는 용역업체
직원 5명이 확진됐습니다.
이 병원은 지난 16일부터 의료진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했지만,
해당 직원들은 의료진이 아니어서
접종을 받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INT▶ 여태익 / 울산시 감염병관리과장
"의료진이 아니기 때문에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대상자로 분류가 돼있었고 아직 접종이 되지 않은 분들입니다. 이번 주부터 아스트라제네카를(접종할 예정이었습니다.)"
대형 병원 근무자여서 같은 용역업체
직원과 환자 등을 포함해 동선 노출자만
430여명에 달합니다.
지난 29일 확진판정을 받은 최초 확진자는
감염병동에서 근무했는데
업무중에는 레벨D 방호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감염병동에서 일했기 때문에 병동에 있던
확진자와 접촉한건지 병원 외부에서
감염이 된 건지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
CG) 특히 확진된 다른 직원 4명은 일반 병동에서 일해 근무병동도 달라서 전파 경로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OUT)
병원 특성상 직원들이 방호복과 마스크 등을
잘 착용한만큼 근무 시간 외에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이 가장 유력한 감염 진원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INT▶ 여태익 / 울산시 감염병관리과장
"근무 중이든 근무를 마치고든 휴게실이라는 공간은 다 어디에든 있기 때문에 거기서 뭐 커피를 마실 수도 있고 자기들끼리니까.."
울산시는 동선노출자 430여명에 대한
검체 채취를 마무리 했으며
내일(3/31) 결과가 나올 거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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