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미세먼지·황사경보에 공단도 비상

김문희 기자 입력 2021-03-29 20:20:00 조회수 59

◀ANC▶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울산 공단도 뿌연 먼지로 뒤덮였습니다.



일부 대기업은 외부 작업을 중지했으며

정밀 작업을 해야하는 공장은

미세먼지와 황사 제거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김문희 기자.



◀END▶

◀VCR▶

오늘(3/29) 오전,

울산 함월루에서 내려다 본 울산시가지.



원래는 울산공단이 훤히 보이지만

공장도 태화강도 모두

뿌연 먼지에 잠겼습니다.



(S/U) 울산은 오전 8시에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진 이후 황사 경보도 잇따라 발령됐습니다.



'매우 나쁨' 수준의 5배가 넘는 미세먼지가

확산되자 마스크를 쓴 시민들은

불안감을 호소합니다.



◀INT▶배소진/남구 신정동

"많이 심해요. 평소보다 그냥 지난주보다 진짜 많이 심한 것 같아요. 뿌옇더라고요 되게 많이."



공단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대중공업은 근로자의 건강과

선박 품질을 고려해 도장 등 야외작업을

취소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미세먼지가 품질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도장공장의 경우

이중 삼중으로 미세먼지를 차단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sk와 에쓰오일 등 석유화학기업들은

다행히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는 아직 없습니다.



그러나 이번 미세먼지와 황사가

다음달 1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돼

기업들은 공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SYN▶임종선/울산보건환경연구원 대기연구과 "중국에서 황사와 같이 (미세먼지도) 일부 이동을 했고요. 국내에서 발생한 초미세먼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는데 대기가 정체 중이니까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머무는 것으로 보입니다.)"



2010년 이후 11년 만에 최악의 봄 황사와

미세먼지에 산업단지도 조업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MBC뉴스 김문희입니다.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